울산 창업자 보육기관 5개로 늘어…투자 활성화 기대
울산 창업자 보육기관 5개로 늘어…투자 활성화 기대
  • 강지현 기자
  • 승인 2020.0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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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연합뉴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연합뉴스]

울산에 창업자에게 투자 등을 지원하는 보육기관인 액셀러레이터가 5개로 늘어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페이스메이커스와 스페이스점프를 울산에 유치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자 발굴과 투자, 교육,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보육기관이다.

이로써 울산에는 기존 공공형 액셀러레이터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1개, 민간 액셀러레이터는 4개로 늘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출범 후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울산지역 액셀러레이터는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편이다.

이 때문에 수도권 등과 비교하면 창업 여건이 부족하고, 투자 여건도 좋지 않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년 11월 울산 1호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했다.

이후 투자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다른 지역 액셀러레이터를 유치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아이파트너즈와 특허법인 지원 등 2개사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2개사를 추가 유치한 것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들 액셀러레이터에 보육공간인 센터 창조마루에 전용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협업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MOU로 지역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스타트업 육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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