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혁신]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사고의 4P 프레임 워크
[노동혁신]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사고의 4P 프레임 워크
  • 이성아 기자
  • 승인 2020.10.16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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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혁신 [노동닷컴DB]
노동혁신 [노동닷컴DB]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해도 어렵거나 고민되는 일이 있습니다.

만약 "나는 그런 일이 없다!"라고 큰소리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그 사람이 걱정스럽습니다. 

본인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이미 주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개인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킴으로써 가치를 창출한다.’라고 말했는데 일을 할 때 방향을 잃거나 고민에 직면했을 때, 맥킨지에서는 주위와 의논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게 주위의 지혜와 견해를 얻는 편이 결과적으로 일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때문에 고민을 할 때는 직접 클라이언트에게 "이 부분에 몇 가지 의문과 걱정되는 점이 있습니다."라고 물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제멋대로 판단해서 일을 하다 결국 궤도수정을 해야 할 상태가 되면 시간이 더 소요될 뿐 아니라 클라이언트에게도 불이 익을 초래하게 됩니다.

요즘 주위의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배우는 것이 부끄럽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 듯 합니다. 

물론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문제해결을 하는 데 있어 '모르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묻는 일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그대로 묻어두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모르는 것을 자신도 인식'하고 있는데 그것을 방치하다가 상사와 클라이언트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일이며 자신과 상대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더욱 복잡해지고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모르는 일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다.', 가르쳐주세요.’라고 하는 자세를 갖는 편이 훨씬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또 때로는 자신의 의 견과 생각을 접어두고 주위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도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신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견, 자신에게는 부조리한 일이라도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접어두고 이 상황은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까? 혹은 이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거나 주위에 물어봐야 합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발견과 전개가 펼쳐질지 모릅니다. 그런 식으로 '어떤 때라도 항상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순수하게 주위에게 물어보면 결과적으로 보다 좋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맥킨지에서 수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팀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프로젝트를 팀 멤버와 함께 얼마나 잘 매니지먼트하는가, 그 속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파트를 잘 완수하는가가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막상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시작할 때 자신의 역할은 무엇인가? 해야 할 테마는 무엇인가? 그것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는가?

이런 점을 매니저인 상사와 반드시 명확하게 합의를 합니다.

합의 전에 간트 차트라고 하는 프로젝트 관리표 한 장에 언제까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리해서 매니저와 회의를 합니다. 

이 간트 차트는 큰 도움이 되니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반드시 참고로 해야 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관계자를 끌어들일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프로젝트에 필요한 요소를 파악하고 있는가 아닌가 체크를 하기 위해서 '사고의 4P'라고 하는 프레임 워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4가지 포인트를 의식하고 간트 차트를 정리하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Purpose(무엇을 위해)

*Position(누구에게 문제인가)

*Perspective(어떤 시야를 가질 것인가)

*Period(언제까지 완성할 것인가)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의 판매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면 그 가설을 ‘어떤 고객에게 팔아야 할 것인가'라고 세우고 그것을 위해 해야 할 작업을 목록으로 만들고, 각각의 작업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를 정하고 최종 아웃풋 기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트 차트에 각각의 작업 항목과 실행 일수를 기입한 다음 전체를 점검합니다.

이 4개의 시점에서 검증하면 사전에 누락과 중복 없이 프로젝트에서의 중요한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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